▲ 다르빗슈 유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미국 뉴욕 데일리뉴스는 15일(한국 시간) 뉴욕 양키스가 FA 다르빗슈 유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하면서 몸값을 추정했다.

데일리뉴스는 양키스가 다르빗슈 측에 7년 1억 6000만 달러를 제시했다는 부문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그러면서 데일리뉴스는 '양키스는 5년에 8000만 달러에서 9000만 달러 정도로 생각하는 듯하다'고 전했다.

데일리뉴스는 '다르빗슈를 향한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의 관심은 사실이다'면서 양키스가 합리적인 가격에 다르빗슈를 영입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고 봤다.

한편, 다르빗슈는 양키스 외에도 미네소타 트윈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 관심을 받고 있다. 최소 1억 달러가 넘는 계약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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