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창훈 ⓒ디종FCO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권창훈(디종FCO)이 벤치에서 출격을 기다린다.

디종은 21일(한국 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리는 2017-18시즌 리그앙 22라운드에서 스트라스부르와 맞대결을 펼친다.

권창훈은 교체 명단에 포함돼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디종은 최전방에 타바레스를 두고 공격 2선을 세카, 발몽, 슬리티로 꾸렸다. 아베이드, 삼마리타노가 중원을 지키고, 포백으로 하다디, 얌베레, 로지에, 챠피크가 나선다. 골문은 레이네가 지킨다.

디종은 현재 7승 4무 10패 승점 25점으로 11위를 기록하고 있고, 상대인 스트라스부르는 6승 6무 9패 승점 24점으로 1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8일 컵 대회에서 만나 스트라스부르가 연장 접전 끝에 3-2로 승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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