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는 FIFA 온라인 3와 함께 매주 월요일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를 축구 팬과 함께 뽑는다. SPOTV 축구 해설위원과 스포티비뉴스 축구 전문기자가 MVP 후보 3명을 선정하고, 일반 팬이 직접 투표를 통해 MVP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SPOTV에서 프리미어리그를 중계하는 김태륭, 송영주, 김민구 해설위원과 스포티비뉴스의 한준, 정형근, 조형애, 김도곤, 유현태 축구 전문기자가 3명의 주간 MVP 후보자를 선정하는 패널로 활동한다.
1월 셋째 주 MVP 후보는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최종 후보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에덴 아자르(첼시), 나초 몬레알(아스널)이다.
◆ 세르히오 아구에로 3골 / 전문가 투표 8표
◆ 에덴 아자르 2골 / 전문가 투표 8표
◆ 나초 몬레알 1골 2도움 / 전문가 투표 7표
하지만 부상으로 조기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몬레알은 전반 34분 몸에 이상을 느꼈고 메이틀랜드 나일스와 교체됐다. 하지만 단 34분으로 충분한 임팩트를 보여줬다.
아구에로, 아자르, 몬레알까지,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의 주인공은 22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SPOTV 페이스북 페이지, FIFA 온라인 3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MVP는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방영되는 SPOTV 프로그램 '스포츠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는 화요일 낮 홈페이지와 포털로 투표 결과를 전할 예정이다.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에게 치킨 기프티콘과 FIFA 온라인 3 게임 아이템 '행운의 EP 카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