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약을 체결한 더 브라위너(오른쪽) ⓒ맨체스터 시티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주축 선수 케빈 더 브라위너(26)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맨시티와 더 브라위너는 2023년까지 함께한다. 

더 브라위너는 2015년 맨시티에 합류한 이후 122경기를 뛰면서 31골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시즌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모든 대회 32경기를 뛰면서 8골과 1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더 브라위너는 "새로운 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항상 이곳에 머무르고 싶다"며 재계약한 사실에 대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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