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근호(왼쪽)와 한승규 ⓒ아시아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이근호(포항 스틸러스)와 한승규(울산 현대)가 한국의 결승행을 이끌 선봉장으로 나선다.

한국은 23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의 지난 4경기 7골 가운데 5골을 합작한 이근호-한승규 콤비가 선발로 나선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키고 박재우, 이건이 좌우 풀백에, 이상민, 황현수가 센터백을 책임진다. 윤승원, 조영욱이 좌우 윙어로 나서 이근호를 돕는다.

▲ 우즈벡전 선발 명단 ⓒAF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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