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019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홍콩전과 뉴질랜드전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홍콩전을 23일 오후 7시 30분, 뉴질랜드전을 26일 오후 7시 30분으로 확정 발표했다. 두 경기 모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예선전 티켓은 다음 달 6일 오후 2시부터 경기 당일 오후 4시 30분까지 예매할 수 있다. 단 두 경기 모두 볼 수 있는 패키지권의 경우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4일 밤 11시 59분까지 먼저 예매가 오픈된다. 패키지권은 1층 특석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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