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신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투수 김명신(두산 베어스)이 부상으로 조기 귀국했다.

두산은 20일 '김명신이 호주 전지 훈련 도중 오른쪽 팔꿈치 통증이 생겨 지난 15일 조기 귀국했다'고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김명신은 지금 이천에서 재활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재활 기간은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거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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