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영국 언론 “10명의 스완지, 기성용 덕분에 대등한 경기했다”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2018년 03월 11일 일요일
▲ 기성용(오른쪽)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기성용이 돋보이기 어려운 경기였다. 스완지시티는 11일 새벽 허더브필드타운과 원정 경기로 치른 2017-18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 0-0으로 비겼다. 전반 11분 만에 공격수 조르당 아유가 퇴장 당해 10명으로 뛰어야 했던 핸디캡이 컸다.

중원에서 빌드업 미드필더로 뛰는 기성용은 수적 열세 속에 상대에 주도권을 내주자 평소 보다 더 신중한 경기를 했다. 기성용은 경기 후 영국 현지 취재진과 경기에서 “한 명이 퇴장 당했는데 비겨서 만족한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축구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는 기성용에게 평점 7.3점을 줬다. 스완지시티 팀 내에선 중앙 수비수 미케 판더호른(7.7점), 페데 페르난데스(7.6점), 미드필드 파트너 샘 클루카스(7.4점) 등과 비슷한 점수다. 경기 최우수 선수는 스완지시티 골키퍼 우카시 파비안스키가 8.0점을 받아 선정됐다.

영국 신문 웨일즈온라인은 기성용에게 평범한 6점을 줬지만, 경기 영향력은 인정했다. 웨일즈온라인은 “전진하지 못했지만 허더즈필드의 위협을 받을 때 차단했고, (수적 열세에도)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게 안배했다”고 평가했다. 

기성용은 이날 패스 성공률이 72%로 낮아졌으나 공격진의 숫자가 부족한 게 문제였다. 수비 지표에서 기성용은 네 번의 태클과 네 번의 가로채기, 3번의 걷어내기를 기록했다. 팀내 최다 태클, 최다 가로채기를 했다. 

스완지시티는 이날 무승부로 승점 31점을 얻어 리그 14위에 올라 있다. 18위 크리스털팰리스와 승점 차이를 4점으로 벌려 잔류 희망을 높였다. 

친구차 탔더니 이런게 있던데? 시궁창 입냄새 초간단 해결법? 베개바꿨더니 머리대면기절?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