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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불펜 전환' SK 윤희상의 다짐 "더 강하게 던져야 한다"

홍지수 기자 hjs@spotvnews.co.kr 2018년 03월 11일 일요일

▲ SK 와이번스 투수 윤희상 ⓒ 인천국제공항, 홍지수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윤희상은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팀의 불펜진을 매우 강하게 만들어주는 일을 할 수 있는 선수다. 매우 기대가 된다."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이 10일 2018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치면서 '캠프 MVP'를 뽑으면서 한 이야기다. 힐만 감독은 투수 쪽에서는 윤희상, 야수 쪽에서는 최승준을 각각 캠프 MVP로 선정했다.

10일 오후 10시쯤 인천국제공항으로 선수단과 귀국한 윤희상은 취재진을 만나 "15년 동안 있으면서 처음 받아본다"며 "잘하라고 주시는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줄곧 선발투수로 활약하던 윤희상은 이제 불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팀의 고민거리 가운데 하나가 불펜진. 올해 SK가 더 높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불펜진이 든든해야 하는데 헐거운 점이 다소 있었다. 윤희상의 불펜 전환, SK 전력 구성에 큰 변화 가운데 하나다. 

▲ 2018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투수 쪽 MVP로 뽑힌 윤희상(왼쪽 끝) ⓒ SK 와이번스
윤희상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캠프 기간 구위가 좋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만족하지 못했다. 그는 "지금보다는 더 나아져야 할 것 같다"면서 "몸 관리가 중요하고 더 강하게 많은 공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지금 구위로는 순탄하지 않을 것 같아서 더 올려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베테랑 윤희상은 캠프 기간 2경기에 출전해 2이닝을 투구하며, 1홀드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새로운 도전이다. 부담을 느낄 법도 하지만 윤희상은 "선발투수였을 때가 부담감이 더 많았다"면서 "부담감보다는 불펜 투수로서 다른 투수들과 경쟁 심리가 더 크다"고 강조했다.

"개인적인 목표는 없다. 많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많이 나가기 위해서는 실력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윤희상은 "다른 불펜 투수 형들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 내가 맡은 바를 다하면서 서로 도움이 되면 시너지 효과가 생길 수 있을 것 같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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