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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AC 밀란 첫 한국인 선수 된다…중원 강화+아시아 마케팅 확장" (칼초메르카토)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2018년 03월 13일 화요일

▲ AC밀란 이적설이 대두된 기성용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기성용은) 신체적으로 강점이 있고, 공간 침투 능력이 뛰어나다. 프랑크 케시에의 대안이 될 수 있는 홀딩 미드필더다. 여러 포메이션에서 뛸 수 있다. 그가 영입되면 (AC 밀란의) 아시아 마케팅에도 긍정적이다."



스완지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기성용(29)의 이탈리아 세리에 A 명가 AC 밀란행이 유력해졌다. 1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언론 칼초메르카토는 "기성용의 메디컬 테스트가 근접했다. AC 밀란의 미라벨리 단장이 기성용과 원칙적으로 이적에 합의했다. 3년 계약이다. 몇 주 내로 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스완지시티와 계약이 종료된다.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다. 무엇보다 기량이 무르익었다. 기성용은 2009년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해 유럽 생활만 10년 째다. 

기성용은 셀틱에서만 87경기를 뛰며 11골 15도움을 기록했고, 2012년 스완지로 이적해 154경기 12골 11도움을 기록했다. 2013-14 시즌 선덜랜드로 임대돼 34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당시 선덜랜드의 스카우트였던 현 미라벨리 AC 밀란 단장과 연을 맺었다. 미라벨리 단장은 가까이에서 기성용의 기량을 누구보다 면밀히 관찰한 인물이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 초반 부상 여파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지난 2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부터 최근 30라운드 허더즈필드타운과 경기까지 8경기 연속 선발로 뛰며 카를로스 카르발랄 스완지 감독 아래에서 핵심으로 뛰고 있다. 

이번 시즌 스완지와 계약이 끝나는 기성용은 거취를 결정해야 했다. 칼초메르카토는 "기성용이 오로지 밀란 유니폼을 위해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요구를 거절했다"고 설명하면서 "기성용은 190cm에 가까운 신체적 장점이 있고, 볼을 달고 돌파가 가능하다. 여러 포메이션을 뛸 수 있다. 만약 그가 밀란 유니폼을 입으면 한국인 최초다. 마케팅에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며 기성용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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