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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점검] '151km' 조상우, 넥센 마무리 투수 고민 덜었다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2018년 03월 13일 화요일
▲ 넥센 조상우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우완 조상우가 몸 건강과 스피드를 모두 되돌렸다.

조상우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범경기에서 8회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넥센은 9회 터진 허정협의 적시타에 힘입어 5-4 재역전 승리를 맛봤다.

그는 2016년 3월 시범경기에 등판했다가 팔꿈치 인대가 파열되면서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 시즌 4월부터 선발로 복귀했는데 바로 많은 공을 던진 까닭인지 7월 다시 팔꿈치 통증을 느껴 결국 2017 시즌도 접었다. 올해는 거의 2년 만에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임하는 셈이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시즌을 앞두고 조상우를 마무리 투수로 점찍기도 했다. 13일 경기 전에도 "조상우는 무엇보다 통증이 없다는 것이 좋다. 스피드도 150km까지 회복했다. 통증 없이 캠프를 잘 소화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조상우는 이날 이동훈을 좌익수 뜬공, 최진행을 좌익수 뜬공, 그리고 백창수를 중견수 뜬공으로 막았다. 모두 잘 맞은 타구였지만 워낙 공끝이 무거워 멀리 뻗지 못했다. 최고 구속은 꾸준히 149km부터 151km까지 찍혔다.

조상우가 예전의 구위를 회복한다면 넥센은 손승락 이후 가장 든든한 마무리 투수를 얻게 된다. 불펜 강화가 과제라는 장 감독의 고민도 하나 줄어들게 된다. 조상우가 건강한 복귀로 팀에 든든한 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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