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가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로 컴백했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이번 앨범 키워드는 공감입니다.”

NCT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NCT 2018 EMPATH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Black on Black’ 무대를 선보였다.

NCT 멤버 모두가 모여 컴백한 만큼 소감도 남달랐다. 도영은 모두 참여한 앨범인만큼 준비 기간이 굉장히 길었다. 열정이 많이 담겼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 팬들에게 다가가는 NCT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마크는 “NCT2018이라는 프로젝트를 한다고 했을 때 걱정이 됐다. 하지만 연습을 하면서 ‘NCT 2018’NCT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했다. NCT라는 자부심이 생기는 앨범이다고 밝혔다.

재현은 이번 앨범 키워드는 공감이다. NCT의 세계관이 꿈을 통한 공감으로 만나는 것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NCT가 어떤 그룹이고, 우리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NCT의 새 앨범 ‘NCT 2018 EMPATHY’ 전곡 음원은 오늘(14)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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