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의 새 앨범 타이틀곡 '부메랑' 음원이 유출됐다. 제공|YM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워너원 측이 새 앨범 타이틀곡 부메랑음원 유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비뉴스에 음원 파일이 유출된 직후 내용을 파악해 신고 등의 내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각종 SNS에는 오는 19일 공개되는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과 수록곡 골드음원이 유출됐다. 이는 SNS 메신저 오픈 채팅방을 통해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컴백을 4일 앞두고 발생한 음원 유출에 대해 YMC엔터테인먼트는 강경 대응하고자 한다. YMC엔터테인먼트는 음원이 유출되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유출 출처를 찾아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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