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치즈인더트랩' 스틸. 제공|리틀빅 픽쳐스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개봉 둘째주에 지방 팬들을 만난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치즈인더트랩' 주역인 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산다라박, 문지윤, 김현진 등은 오는 24일과 25일 부산과 대구를 찾는다.

먼저 24일에는 부산 CGV서면(이하 CGV)과 대한, 아시아드, 동래, 정관, 센텀시티, 해운대를 찾아 관객들을 만난다. 25일에는 대구에 위치한 대구현대, 대구아카데미, 대구한일, 대구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CGV 단독 개봉 했으며, 개봉 첫 날 흥행 3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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