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의 단독 리얼리티 '블핑하우스'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11주 동안 힐링과 미소를 선사했다.

18일 유튜브와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블핑하우스에서는 100일 휴가 마지막을 보내는 블랙핑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블랙핑크는 추억을 남기기 위해 휴가 마지막날 하우스 캠핑 파티를 열었다. 멤버들은 직접 쓴 편지를 통해 서로에 대한 솔직하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서로 많이 알아가고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말했다.

블핑하우스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홍대에 새롭게 마련된 숙소에서 100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예쁜 영상미와 고급진 포맷으로 단순한 재미와 웃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블랙핑크 멤버들의 출구 없는 매력이 인상적이었다. ‘예능 보석블랙핑크는 처음 하는 단독 리얼리티에서 평소 무대 위에서 선보인 걸크러시가 아닌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태국 여행에서는 자유 여행을 즐기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고,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데뷔 1년 만에 4개의 억대 조회수를 자랑하는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랙핑크는 블핑하우스에서도 그 힘을 증명했다. ‘블핑하우스’ 1회는 5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고, 방송 10회 만에 유튜브, V라이브 합산 7000만뷰를 넘어섰다.

한편, 블랙핑크는 블핑하우스누적 조회수 8800만뷰를 넘어서면 스페셜 방송 형태로 12회를 제작해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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