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창훈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권창훈(24, 디종)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24일 오후 영국 벨파스트 윈저파크 국립축구경기장에서 북아일랜드와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4-3-3 전형으로 나섰다. 김신욱을 최전방에 두고 손흥민을 왼쪽 공격수, 권창훈을 오른쪽 공격수에 배치했다. 이재성, 기성용, 박주호가 중원의 수비를 단단하게 했고 포백에 김진수, 김민재, 장현수, 이용이 섰다. 골문은 김승규가 먼저 출발했다. 

전반 6분 만에 박주호의 침투 패스를 페널티박스 안에서 받은 권창훈이 가볍게 잡아 슈팅했다. 

전반 7분 현재 한국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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