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수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전반 32분 변수가 발생했다. 대표  팀 레프트백 김진수가 왼쪽 다리에 통증을 느껴 교체 아웃 됐다. 

한국은 24일 오후 영국 벨파스트의 윈저파크 국립축구경기장에서 북아일랜드와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4-3-3으로 나섰다. 김신욱을 최전방에 두고 손흥민을 왼쪽 공격수, 권창훈을 오른쪽 공격수에 배치했다. 이재성, 기성용, 박주호가 중원의 수비를 단단하게 했고 포백에 김진수, 김민재, 장현수, 이용이 섰다. 골문은 김승규가 먼저 출발했다. 

전반 6분 권창훈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20분 김민재가 자책골을 내줬다. 1-1로 팽팽한 흐름에서 전반 32분 김진수가 상대 선수와 경쟁 상황에서 왼쪽 다리를 다치면서 김민우와 교체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