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속의 작은 집'이 첫방송된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나영석 사단의 새 예능 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이 첫방송된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이 오늘(6) 오후 950분 첫방송된다. 나영석 사단의 숲속의 작은 집은 바쁜 삶을 벗어나길 꿈꾸고는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대인을 대신해 매일 정해진 미니멀 라이프 실험을 수행, 단순하고 느리지만 나다운 삶에 다가가 보는 프로그램이다.

소지섭과 박신혜, ‘행복실험의 피실험자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숲속에서 고립된 채 행복을 찾아가는 실험이 진행된다. 피실험자는 소지섭과 박신혜다. 두 명 모두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만큼 이들이 방송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사다. 이들은 매일 주어지는 특별한 실험에 당황하면서도 각자의 방법으로 대처해 나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윤식당잇는 힐링, 제주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과 박신혜는 자발적 고립을 위해 제주도의 인적이 드문 숲속으로 떠났다.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숲속의 작은 집에서 행복을 찾아 나가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작은 집을 둘러싸고 있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매력도 힐링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연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들이 마치 예능이 아니라 하나의 영화를 보는듯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최소한으로 나답게 살아보는 미니멀 라이프

지난주 공개된 숲속의 작은 집예고편에서는 오프 그리드라이프를 처음으로 겪는 소지섭, 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수도, 전기 없이 정말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으로 생활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도시를 떠나 최근 트렌드인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해나가는 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때론 공감을, 때론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은 오늘(6) 오후 9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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