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경찰3'가 이정진과 오대환의 마을 순찰 모습을 공개했다. 제공|MBC에브리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오대환과 이정진이 첫 마을 순찰 임무에 나선다.

6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측은 시골 순경들의 마을 순찰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이미 마을에 동화된 듯한 이정진과 오대환의 순박함이 느껴진다. 두 사람은 웃음을 머금고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순찰을 하던 오대환과 이정진과 마주친 마을 어르신들은 놀라움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마을을 지킨다는 사명을 갖고 비장한 각오를 다지고 있는 이정진과 오대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진과 오대환은 진지한 눈빛으로 순찰에 집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오대환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시골경찰시리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3탄으로 돌아온 시골경찰은 사건 사고 없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순경이 된 출연진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며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는 오는 16일 오후 830분 첫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