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창범(왼쪽) 대한우슈협회장이 장치핑 국제우슈연맹 사무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 대한우슈협회

▲ 이완폭(왼쪽) 아시아우슈연합회장이 박창범 대한우슈협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대한우슈협회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대한우슈협회 박창범 회장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아시아우슈연합회(회장 Ian C.W. Fok)회장단을 비롯한 장치핑 국제우슈연맹(IWUF) 사무총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 개최(구미시)결과 •제44차 아시아우슈연합회 집행위원회회의 준비현황 보고(6월2일,서울) •비젼 2018 태극권클럽 활성화사업 기획목적 및 사업방향 등을 보고했다.

박 회장은 찬사와 함께 우슈 발전을 위한 노력과 홍보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완폭 아시아우슈연합회(WFA) 회장으로부터 공로패 및 장치핑 국제우슈연맹(IWUF) 사무총장의 감사패 등을 받았다.

박 회장은 특히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이 시대에 적합한 “건강 태극권클럽 사업“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자체 공원 및 이동로에 무료강좌를 개설하여 대한민국이 태극권보급 롤 모델의 중심에 서서 전 세계적으로 발돋음 하겠다는 포부와 아울러 중국 인민일보 한국지사인 인민망과 공동 주최주관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평소 우슈에 대한 관심이 많고 직접 우슈홍보영화에도 출연한 중국최대 B2B 업체인 알리바바 그룹 마 윈 회장을 비롯한 국제우슈 명예홍보대사인 조문탁과 이연걸, 세계우슈 시범 단 등을 6월2일 한국에 초청하여 한국에 우슈 붐을 일으키자고 제안하여 상호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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