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철우 기자]KBO는 지난 13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한화 경기에서 욕설로 퇴장당한 한화 이용규에게 KBO 리그 규정 벌칙 내규 3항에 의거해 엄중 경고했다.

이용규는 이날 경기에서 주심의 삼진 판정에 어필하는 과정에서 욕설해 퇴장당한 바 있다.

KBO는 앞으로 이 같은 일이 재발할 경우 리그 규정 벌칙 내규에 따라  더욱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다

애초 추가 제재 등도 논의가 됐으나 이용규가 직접 욕을 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 받아들여져 경고로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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