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몬스타엑스가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2위에 올랐다.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또 성장했다.

최근 몬스타엑스의 여섯 번째 앨범 ‘The Connect : Dejavu(더 커넥트 : 데자뷰)’가 빌보다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빌보드는 최근 더 커넥트 : 데자뷰로 미국에서 역대급 판매 성적을 거둔 몬스타엑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몬스타엑스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9일 주에 더 커넥트 : 데자뷰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와 히트시커 앨범차트’ 8위에 올랐다. 이는 몬스타엑스의 미국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기에 의미가 있었다.

또한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 ‘Jealousy(젤러시)’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같은 차트에서 ‘Shine Forever’, ‘아름다워로 각각 톱5에 진입한 바 있어 3연속 톱5 진입 기록을 작성했다.

빌보드는 “K팝 그룹들의 활약이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몬스타엑스는 이같은 기록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몬스타엑스가 미국 팬들을 예의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한국 콘서트 및 월드 투어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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