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이스트 강동호가 성추행 혐의를 벗어났다. 제공|엠넷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뉴이스트 강동호가 성추행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6일 강동호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검찰로부터 강동호가 무혐의 처분됐음을 공식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동호는 약 8개월 동안 자신을 둘러쌌던 논란에서 벗어나게 됐다.

앞서 지난해 6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009년 중학생이던 강동호가 학원 차 안에서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하면서 강동호를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 당시 소속사 측은 현재 온라인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글들은 전부 사실무근이다라며 강동호의 결백을 입증하고자 완전히 사실무근인 허위 사실을 주장 및 최초 유포한 문제의 당사자에 대해 책임을 묻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고소장을 접수, 고소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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