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유병재가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유병재는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을 하게 된 것 자체가 정말 영광이다. 이게 실화가 맞나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병재는 “지난해에 선보였던 ‘블랙코미디’와 ‘B의 농담’은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 작법, 문법을 직접적으로 한걸음 더 나아간 표현을 하려고 한다. 테마에 대해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 사회상 등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병재의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