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이나. 제공|채널A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새로운 여성 입주자가 등장한다.

20일 밤 11시 11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새로운 여성 입주자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4각 관계 형성으로 가뜩이나 썸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시그널 하우스에 뉴페이스가 등장하자 기존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은 놀람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새 입주자의 등장에 연예인 예측단 김이나는 "기존의 여자 입주자들과 전혀 다른 이미지다. 아나운서처럼 단아하고 고급스럽다. 짙은 향기를 가진 마릴린 먼로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남성 입주자들은 그의 짐을 들어주거나 시그널 하우스 생활에 대한 카운슬링을 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해 여성 입주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이는 '하트시그널2'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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