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아시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윤아는 오는 520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YOONA FANMEETING TOUR, So Wonderful Day #Story_1(윤아 팬미팅 투어, 소 원더풀 데이 #스토리_)’을 개최한다.

윤아는 서울을 시작으로 7월 방콕, 8월 홍콩을 비롯해 아시아 주요 도시 팬미팅을 추가해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서울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덕수궁 돌담길의 봄’, ‘바람이 불면등 솔로곡으로도 매력적인 음색과 음악 감성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공조’, 드라마 ‘THE K2’, ‘왕은 사랑한다’,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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