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이 선제 투런을 때려냈다.
하주석은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0-0으로 맞선 4회 무사 1루에서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하주석의 시즌 3호 홈런. 한화는 3회까지 헥터를 상대로 퍼펙트로 당하다가 이용규의 안타와 하주석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시즌 3호포' 하주석, 헥터 상대 선제 투런 작렬
- 입력 2018.04.25 19:18
- 수정 2018.04.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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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