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가 2018년 시즌 팬북을 발매한다.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7일 2018년 시즌 팬북을 발매한다'고 26일 알렸다.

타이틀 ‘Be new giants’로 출시한 2018년 시즌 팬북은 매거진과 프로필카드 패키지로 구성됐다.

매거진은 신규 VI를 공개하며 새롭게 단장한 롯데자이언츠를 소개하는 동시에 선수들의 어린 시절 모습, 신인선수들의 포부가 담긴 영상, 스프링캠프 파파라치컷 등 팬북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프로필카드는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전 선수단의 프로필을 엽서로 제작한 것으로 새 유니폼을 착용한 선수들의 화보 사진에 팝 아트 요소를 가미했다. 또, 모든 선수에게 각각 다른 질문으로 진행한 한 줄 인터뷰를 추가해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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