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곤이 '아이돌리그'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아이돌리그'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멤버 개개인이 빛나는 펜타곤. 1010색 매력이 빛났다.

26일 유튜브 및 네이버TV ‘STAR K’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신개념 입덕 방송 아이돌리그에는 최근 새 앨범 ‘Positive’로 컴백한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출연했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Positive’ 타이틀곡 빛나리로 컴백해 활동을 시작한 펜타곤은 중독성 넘치는 노래에 맞춰 익살 맞은 콘셉트로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 펜타곤이 '아이돌리그'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아이돌리그' 영상 캡처
타이틀곡 빛나리가 사랑을 노래한 곡이기에 펜타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1010색 사랑 고백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빛나리가사의 주인공이 된 펜타곤 멤버들은 학교, 직장 등의 상황에 맞춰 심장을 폭행하는 멘트로 팬들은 물론, 붐의 마음까지 저격했다.

▲ 펜타곤이 '아이돌리그'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아이돌리그' 영상 캡처

오직 팬들을 위한 입덕방송 아이돌리그이기에 펜타곤 멤버들은 아이콘택트를 하며 각자 개성을 살린 인사를 건넸다이 가운데 옌안과 유토는 각각 중국어일본어 인사로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이어 펜타곤은 팬클럽 유니버스의 뜻을 설명하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펜타곤은 시작부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아이돌리그를 물들였다붐의 즉석 비트박스에 맞춰 타이틀곡 빛나리의 킬링 파트를 선보이기도 했고포인트 안무인 망치 춤을 붐에게 전수했다붐은 즉석에서 전수 받은 망치 춤을 익살 맞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돌리그의 시그니처 코너 아이돌 백일장에서는 빛나리의 가사를 빚내리로 바꿔 부르는 미션을 수행했다. 펜타곤 멤버들은 자신의 파트를 을 내서라도 하고 싶은 것으로 개사했다. 이던은 진호와 홍석의 생일을 기념해 빚을 내서라도 선물을 사고 싶다는 가사를, 후이는 빚을 내지 않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가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 펜타곤이 '아이돌리그'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한희재 기자

아이돌리그를 마친 펜타곤은 지금가지 계속해서 함께 해준 유니버스 여러분 감사하다. 앞으로 빛나리활동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라고, 2018년에는 음악 방송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할 예정이니 응원과 관심,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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