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종국이 솔로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김종국이 더 콜을 시작으로 가수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종국은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콜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종국은 오랜만에 가수로 예능에 출연했다. 너무 설렌다고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국은 가수로서 오래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솔로 음반을 내보려고 한다. ‘더 콜이 솔로 활동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내 목소리를 들려주는데 좋은 플랫폼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더 콜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가요계의 판도를 뒤바꿀 컬래버레이션 음악을 탄생시킬 러브콜라보 반전뮤직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제작진이 만든 2018년 야심작이다. 4일 오후 81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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