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김소라 PD]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버닝’ 칸영화제 출국 기자회견에는 이창동 감독과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진종서가 함께 했다.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17일 개봉.
▲ 이창동 감독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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