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박한이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김건일 기자] 삼성이 베테랑 외야수 박한이를 1군에 불렀다.

삼성은 4일 대구 한화전을 앞두고 외야수 박한이를 1군에 올리고 이성곤을 말소했다.

박한이는 지난달 2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지 11일 만에 1군에 돌아왔다. 이날 한화와 경기에서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좋은 결과를 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한이는 올 시즌 타율 2할5푼7리 1타점 5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퓨처스리그 8경기에 나서 타율 0.455(22타수 10안타) 7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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