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트로트계의 보석’, ‘트로트 샛별’ 한여름이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데뷔한다.

한여름은 오는 30일 첫 번째 정규앨범 ‘HAN SUMMER’로 데뷔한다.

이번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곡 ‘방가방가’와 더블 타이틀곡 ‘흔들흔들’을 비롯해 ‘오빠야’, ‘한사람’, ‘비타민’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특히 지난 10일부터 이번 앨범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트로트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여름은 지난 2016년 전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대상 입상 및 지난 1월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홍성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입문한 트로트 샛별이다. 뛰어난 미모와 가창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한여름의 첫 번째 정규앨범 ‘HAN SUMMER’는 오는 30일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