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으로 이뤄진 워너원의 유닛 '트리플 포지션'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워너원의 유닛 트리플 포지션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워너원은 18일 공식 SNS 채널에 Wanna One l “1÷x=1 (UNDIVIDED)” Unit Concept Photo라는 글과 함께 트리플 포지션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워너원의 유닛 트리플 포지션 멤버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이 담겼다. 세 사람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년미를 뽐내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워너원 강다니엘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 워너원 김재환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 워너원 박우진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트리플 포지션은 Mnet ‘워너원고:X-CON’을 통해 만들어진 유닛이다. ‘워너원고에서 워너원은 유닛명과 함께 프로듀서를 선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린온미(황민현, 윤지성, 하성운)’, ‘남바완(박지훈, 배진영, 라이관린)’, ‘더힐(옹성우, 이대휘)’, ‘트리플 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이 결성됐다.

트리플 포지션이라는 이름은 강다니엘이 지었다. 강다니엘은 트리플 포지션에 대해 삼위일체라는 말처럼 유닛 멤버는 하나임을 멋지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