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워너원의 유닛 ‘트리플 포지션’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워너원은 18일 공식 SNS 채널에 Wanna One l “1÷x=1 (UNDIVIDED)” Unit Concept Photo라는 글과 함께 트리플 포지션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워너원의 유닛 트리플 포지션 멤버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이 담겼다. 세 사람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년미를 뽐내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트리플 포지션은 Mnet ‘워너원고:X-CON’을 통해 만들어진 유닛이다. ‘워너원고’에서 워너원은 유닛명과 함께 프로듀서를 선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린온미(황민현, 윤지성, 하성운)’, ‘남바완(박지훈, 배진영, 라이관린)’, ‘더힐(옹성우, 이대휘)’, ‘트리플 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이 결성됐다.
트리플 포지션이라는 이름은 강다니엘이 지었다. 강다니엘은 트리플 포지션에 대해 ‘삼위일체라는 말처럼 유닛 멤버는 하나임을 멋지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