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컴백을 확정했다. 제공|프로미스나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데뷔 후 처음으로 초여름 가요대전에 출격한다.

21일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65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는 5개월 만의 컴백이다.

프로미스나인은 Mnet 아이돌 육성 서바이벌 아이돌학교에서 최종 멤버로 선발돈 아홉 명의 소녀(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로 이뤄진 걸그룹으로, 지난해 11월 데뷔곡 유리구두를 발표했다.

청순한 비주얼과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To.Heart’2만장에 달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5개월 만에 돌아오는 프로미스나인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 더욱 치열해진 가요대전에 전격 합류했다. 하지만 멤버 장규리는 현재 Mnet ‘프로듀스48’에 참가 중이기 때문에 프로미스나인은 장규리를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프로미스나인 측은 프로미스나인은 장규리를 제외한 8인 체제로 이번 앨범 활동에 임한다. 올 여름 서로 다른 곳에서 활약할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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