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윤희선 PD]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27일(한국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위치한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레알 마드리드는 UCL 3연패에 도전하고, 리버풀은 '이스탄불의 기적'이었던 2005년 이후 13년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호날두와 살라의 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메시가 54경기에서 45골로 가장 많은 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아직 UCL 결승전을 남겨둔 호날두(43경기 44골)
와 살라(51경기 44골)가 1골만 보태면 메시와 동률을 이루게 된다. 

2017/2018 챔피언스리그의 왕좌의 주인은 누가 될지에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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