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아 신더가드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노아 신더가드(메츠)가 손가락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선발 등판을 하루 앞두고 생긴 일이다.

MLB.com은 30일(한국 시간) "신더가드가 오른손 검지 염좌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들었다. 31일 애틀랜타와 시리즈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던 신더가드는 뉴욕의 병원에서 MRI 검사를 받았고, 개막전 다쳤던 손가락에서 염좌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메츠는 신더가드가 얼마나 오래 자리를 비울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신더가드는 메츠에서 10번째로 부상자 명단에 든 선수가 됐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토드 프레지어, 데이비드 라이트, 앤서니 스와잭, 후안 라가레스, 윌머 플로레스 등이 자리를 비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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