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새로운 얼굴 발굴을 위한 휠라 핏 ‘비욘드 바디’ 대회가 개최된다.

휠라 핏 모델 선발 대회는 SPOTV에서 제작 예정인 ‘그녀의 빛나는 순간, BEYOND BODY(이하 비욘드 바디)’라는 프로그램으로, 전 과정이 생생하게 담기는 서바이벌 대회다. 서바이벌 대회 특성상 참가자들은 단계별 심사 및 심사위원의 점수로 최종 선발된다.

휠라는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된 최종 4인에 대해 연간 국내외 2회 화보 촬영을 지원한다.

‘비욘드 바디’와 다른 모델 선발 대회의 가장 큰 차이는 단순히 몸매가 아름다운 여성에 기준을 두지 않았다는 점이다. 운동을 통해 진장한 워라벨을 이뤄 당당하게 살아가는 여성에 선발 기준을 두고 있는 것. ‘비욘드 바디’는 연령 제한을 없애고 연령에 상관 없이 모든 여성들의 진정한 워너비가 될 수 있는 여성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가능하다. 1차 서류 심사 결과는 오는 20일 공지될 예정이다. 휠라는 참가 신청자 대상 선착순 100명에게 오는 16일 11시부터 휠라 이태원 매장에서 요가매트, 슬리퍼, 라운드 티셔츠 등을 증정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서류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오는 23일 예정된 2차 카메라 테스트를 통해 최종 선발 과정인 합숙 심사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7월 예정인 합숙 심사에 참가하는 20명은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미션으로 휠라 핏 모델 자격을 심사 받게 된다. 최종 선발된 4인은 총 상금 1000만원 및 1년 간 휠라 핏 모델로 활동 기회를 받게 된다.

휠라 핏 ‘비욘드 바디’ 심사위원으로는 각 분야 저명한 인사들이 참석해 공정한 심사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전 과정은 SPOTV 및 SPOTV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