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엘르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화보가 공개됐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엘르’ 6월호 화보가 공개됀다.

이번 화보는 만 스물 셋, 수지의 아름다운 현재를 기념하기 위해 엘르코리아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마치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듯 다채로운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수지. 빠져들 듯한 수지의 눈빛이 매혹적이다.

▲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엘르
▲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엘르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데뷔 이후, 가수와 연기자로 공백없이 일해 온 수지의 솔직담백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수지는 특별한 휴식기간 없이 꾸준히 일해 오니 어느덧 시간이 흘렀어요.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내가 하는 일들이 다 잘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모든 과정이 다음을 위한 배움의 단계라고 인지하면서요라고 말했다.

다음 활동에 관한 질문에는 연기와 음악 밸런스에 대한 기준을 특별히 정해두진 않았어요. 제가 조율한다기보다 자연스럽게 흐름이 생겼던 것 같아요. 둘 다 하고 있고, 둘 다 하는 사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그 당시에 더 끌리고, 더 두근거리게 하는 것을 선택하는 편이라며 일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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