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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NPB] '9승 2패' 야쿠르트, 구단 첫 교류전 1위 도전

신원철 기자 swc@spotvnews.co.kr 2018년 06월 11일 월요일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구단 최초로 센트럴리그-퍼시픽리그 교류전 1위에 도전한다. 야쿠르트가 최종 1위에 오른다면 2014년 요미우리 자이언츠 뒤로는 센트럴리그에서는 처음이 된다. 센트럴리그에서 요미우리 아닌 팀이 교류전 1위를 하는 것도 처음이다. 

야쿠르트는 5승 1패로 첫주를 마친 뒤 5~7일 진구구장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시리즈에서 2승을 거두며 1위의 발판을 마련했다. 9승 2패로 적어도 5할 승률을 확보했다. 

야쿠르트는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과 중간 맷 카라시티, 마무리 이시야마 다이치가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뷰캐넌은 2경기 평균자책점 0.64, 카라시티는 롱릴리프로 나와 5경기 3승 평균자책점 0.79를 기록했다. 9일 오릭스전에서는 3회부터 7회까지 5이닝을 던지기도 했다. 이시야마는 6세이브의 모리 유이토(소프트뱅크) 다음으로 많은 5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소프트뱅크는 첫주를 6전 전승으로 마쳤으나 야쿠르트에 덜미를 잡힌 뒤 주니치 드래건스에도 2패하면서 미끄러졌다. 소프트뱅크는 7승 4패로 세이부 라이온즈와 함께 공동 2위를 형성했다. 

센트럴리그 팀들의 고전은 계속됐다. 11일까지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6승 5패, DeNA 베이스타즈가 5승 5패로 반타작에 성공했고 요미우리와 주니치는 5승 7패, 한신 타이거스는 3승 7패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최하위는 2승 9패의 라쿠텐 골든이글스. 교류전 팀 타율 0.225로 방망이가 터지지 않아 승수 쌓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퍼시픽리그 팀이 교류전 최하위에 그친 건 역대 13번 가운데 3번 뿐이었다. 라쿠텐은 2005년에도 교류전 최하위에 그쳤다. 오릭스 버팔로즈가 2006년과 2016년에 최하위였다.

타율에서는 쓰쓰고 요시토모(DeNA)가 0.438로 1위에 올라 있다. 오기노 다카시(지바 롯데)가 0.426, 가쿠나카 가쓰야(지바 롯데)가 0.415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모두 6명이 4할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4할 타율에 도전하던 곤도 겐스케(닛폰햄)는 홈런에서 수위에 올라 있다. 야마카와 호타카(세이부)와 함께 5개로 공동 선두다. 쓰쓰고와 우에바야시 세이지, 야나기타 유키(이상 소프트뱅크), 블라디미르 발렌틴(야쿠르트), 아사무라 히데토(세이부)가 4개로 선두 그룹을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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