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종신, 신승훈, 최시원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사진|한희재 기자, Mnet, tvN 제공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기의 만남을 스타들도 지켜봤다.

12일 오전 9(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 북미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역사적인 만남에 국내외 언론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윤종신, 신승훈, 남희석, 이혜영, 임주환 등 연예계 스타들 역시 두 정상의 세기의 만남에 주목했다.

먼저 신승훈은 우리 때처럼 좋은 만남,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이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만났어라고 말하며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개그맨 남희석 역시 “12초간 악수. 의외로 인공기, 성조기 어울림이라는 말을 적었으며, 이혜영과 임주환도 짧은 글과 이모티콘으로 두 정상의 만남에 주목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북미정상회담.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세계 평화를 향한 첫걸음. 평화의 여정! 성공리에 마치길 기도합니다라고 적었다. 배우 박은혜 역시 자신의 SNS에 오늘의 날씨와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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