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달샤벳 출신 가은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4일 한 매체는 가은이 오는 2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은의 남자 친구는 4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가은과 함께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 가은의 웨딩촬영에는 달샤벳 멤버들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가은은 지난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해 2015년 팀을 탈퇴했다. 팀 탈퇴 후 패션 스타일 공부를 하며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