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 후 경련으로 응급실로 이송됐던 배우 추자현이 건강하게 퇴원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서 들려온 새로운 소식. 반가운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추자현 퇴원

출산 후 경련으로 응급실로 이송됐던 배우 추자현이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경련 시 폐로 흘러들어간 분비물로 인한 흡인성 폐렴으로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의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의료진의 치료와 많은 팬들의 응원으로 빠르게 회복다고 합니다. 지난 12일 퇴원한 추자현은 통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심영은박원빈 11월 결혼

배우 심영은과 박원빈이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과 결혼을 의미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박원빈은 영화 비스티보이즈’, ‘간기남’, ‘챔피언등에 출연했으며, 심영은은 최근 김과장에서 강주선 대리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달샤벳 가은 결혼

걸그룹 달샤벳 출신 가은이 오는 234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합니다. 가은의 남자 친구는 함께 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은의 웨딩화보 촬영 때는 달샤벳 멤버들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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