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비투비가 새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비투비가 곧 발매되는 새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오후 서울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는 ‘2018 UNITED CUBE ONE-’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5년 전 신인으로 패밀리 콘서트에 참여했던 비투비는 이제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서은광은 “5년 전에는 막내로서 기가 바짝 들었었다. 긴장으로 가득 했는데, 이번에는 여유가 좀 생겼다. 그리고 책임감이 생긴 것 같아서 스페셜한 무대들도 자발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은광은 컴백과 콘서트를 병행하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새로운 도전이고 시작인 만큼 굉장히 설레고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정일훈은 오는 18일 발매되는 미니 11집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정일훈은 데뷔 후 13개의 앨범을 냈는데, 그동안의 노력이 이번 앨범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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