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살래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같이 살래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면서 주말극 1위를 지켰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전국기준 시청률 3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27회가 기록한 23.8%보다 8%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이기도 하다. 또한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31.7%)보다 0.1%p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식 없이 동거 형태로 같이 살아보면 어떻겠느냐는 박효섭(유동근 분)의 말에 이미연(장미희 분)이 반응해 슈케이스를 끌고 집으로 찾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MBC ‘부잣집 아들2.9%(49), 9.8%(50), 9%(51), 9.9%(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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