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리와 안아줘'가 월드컵 생중계로 결방된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대회 7일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생중계 편성으로 드라마 및 예능이 결방한다.

20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의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018 러시아 월드컵생중계가 편성됐다. 이에 따라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된다.

먼저 KBS2는 오후 830분부터 B조 조별리그 2차전 포르투갈-모로코를 중계한다. 이에 따라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는 결방된다. 시사교양프로그램 추적 60은 오후 1110분부터 정상 방송된다.

MBC 역시 오후 820분부터 B조 조별리그 포르투갈-모로코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월드컵 생중계로 인해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결방한다. 간판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후 1110분부터 방송된다.

SBS 예능 프로그램 영재발굴단과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각각 오후 855, 오후 10시에 정상적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후 오후 1110분부터 우루과이-사우디아라비아, 오전 2시 이란-스페인 경기가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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