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제아와 치타가 자신들의 멘토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공|SB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쎈마이웨이치타와 제아가 자신들의 멘토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모비딕 예능 프로그램 쎈마이웨이녹화 현장 공개 행사가 진행됐다.

쎈마이웨이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래퍼 치타의 솔직하고 화끈하고 유쾌한 거침없는 고민 상담소로, SBS 모비딕에서 만날 수 있다. 방영 13회 만에 누적 조회수 1200만뷰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던 프로그램으로, 제아와 치타의 카리스마 있고 차진 입담으로 사연 제보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SBS 모비딕의 대표 콘텐츠다.

치타는 인생의 멘토에 대해 경우에 따라 멘토가 바뀐다. 이런 고민에는 이런 사람, 저런 고민에는 저런 사람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중대한 고민을 결정할 때는 어머니와 이야기를 한다. 정답이 아닐지라도 막연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어머니와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다.

제아는 나도 시시때때로 바뀐다. 고민을 잘 털어놓지 않고 혼자 풀려고 하는데 치타, 배윤정 등과 대화를 하면서 많은 것을 얻을 때가 이싿. 친구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SBS 모비딕 쎈마이웨이는 모비딕과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페이스북 및 유튜브를 비롯한 대부분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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