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이제 본선이다.

휠라핏 모델 선발 대회 1차 서류 심사 통과자가 6월 20일에 발표났다. 서류 심사 통과자 100명은 오는 23일 SPOTV 에서 진행되는 카메라 테스트에서 2차 심사를 받게 된다.

휠라핏 모델 선발대회 지원자는 10대에서 40대까지 연령층으로 학생부터 아나운서, 승무원, 회사원 등 자신의 바쁜 삶 속에서 '워라벨'을 맞춰 살아가는 당당한 삶의 주인공인 여성들이었다. 

1차 서류 심사에 통과한 100명은 카메라 테스트 당일 심사위원들 앞에서 휠라 핏 모델로서 자신이 가진 끼와 재능을 심사 받게 된다. 카메라 테스트 심사 항목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이기에 자신감, 표현력과 같은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된다.

카메라 테스트에 임한 100명 중 20명을 선발, 최종 심사인 합숙 심사를 강원도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1박 2일로 진행하게 된다. 합숙 심사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끼와 휠라 브랜드와의 적합성, 대중성, 모델로서의 자질 등을 심사하게 된다. 

특히, 합숙 심사 마지막 날에는 전 과정에 대해 점수 집계하여 최종 선발되는 4인을 발표한다. 최종 선발된 4인은 총 상금 1천만원 지급 및 1년간 휠라 핏 모델로써 활동 기회를 받게 된다.

휠라 핏 모델 최종 4인 자리를 두고 펼치는 뜨거운 경쟁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휠라핏 모델 선발 대회는 ‘비욘드 바디’라는 프로그램 명으로 대회 전 과정을 8월 중 SPOTV 채널 내 편성한다. 

2주 간의 기간을 거쳐 발표되는 첫 번째 관문 1차 서류 심사의 통과자는 문자메세지를 통한 개별 통보 및 SPOTV 홈페이지에서 6월 20일 18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