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민서가 ‘슈퍼 루키’, ‘괴물 신인’ 등 자신의 이름 앞에 붙는 타이틀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민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민서는 ‘2018년 대형 신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해 정식 데뷔 전 음원차트, 음악 방송 1위라는 이례적인 성적을 거둔 민서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슈퍼루키로 눈도장을 찍었다.

민서는 ‘슈퍼루키’,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과분한 수식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서는 “‘슈퍼 루키’, ‘괴물 신인’이라는 말이 과분하지만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힘이자 원동력인 것 같다. 기대해주시는 분들이 많기에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서의 신곡 ‘Is Who’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