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의 '뚜두뚜두'가 한국, 중국, 일본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블랙핑크가 한국, 중국, 일본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아시아 정상 걸그룹의 힘을 증명했다.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지난 15일부터 현재까지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3 등 국내 실시간 음원차트 8곳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6일째 올킬 행진을 진행 중이다.

중국 차트도 점령한 블랙핑크다. ‘뚜두뚜두20일 기준 QQ뮤직 종합 신곡 차트, KMV 차트, 종합 MV 차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쿠거우 K팝 신곡 차트에서는 1위부터 4위까지 블랙핑크의 곡으로 줄이 세워졌다.

일본에서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뒤 5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오리콘 디지털 앨범 주가차트에서 1위로 첫 진입했다. 19일 기준 레코초쿠 앨범 데일리 랭킹 1위에도 올랐다.

한편, 블랙핑크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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